지금은 주님의 군대가 일어날 때!
지금은 주님의 군대가 일어날 때!
삿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선택된 소수의 전사들만이 이 때(시기)를 위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연합하여 부흥의 불을 운반하여 열방들에게 자유의 소리를 풀어놓습니다!
1. 기드온의 군대
저는 기드온과 용감무쌍한 300용사들이 어떻게 미디안 족들, 그들에게는 거인이나 다름없는 약 135,000명의 미디안 족속들을 상대하여 승리한 이야기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주어진 상황은 미디안 족이 쳐들어와 이스라엘 영토의 수확을 망쳐놓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삿 6:3-4/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미디안 세력에 너무나 강력하게 압제당한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서 동굴과 웅덩이와 산성을 피난처로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삿 6:2).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굴레에 대한 해답을 갖고 계셨습니다. 승리를 위한 전략적 계획!!!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삿 7:7). 상상해 보세요. 기드온의 32,000명의 군대는 이제 단지 300명이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이 헌신된 사람들과 함께 엄청난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셨습니다.
2. 승리
주님이 승리를 갖다 주십니다. 기드온은 그의 300명을 3무리로 나누었고, 각인에게 나팔 하나와 그 안에 횃불을 감춘 항아리를 한 개씩 주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삿 7:16-18참조).
기드온과 그의 300명은 한밤중 직전에 미디안의 진가에 왔습니다. 이때는 파수꾼들이 막 교대한 직후였습니다. 그들은 나팔을 불고 ,손에 쥐고 있던 항아리들을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 그룹 원들(200명)도 같이 행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왼손에는 횃불을 오른 손에는 나팔을 들고 외쳤습니다. “여호와와 기드온을 위한 칼이여!” 삿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3. 여러분의 힘을 보태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제 지금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지금은 결단코 이전과 달리 영혼을 위한 싸움에 결연히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기드온의 300용사들처럼 이 땅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쟁에 함께 연합할 300용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희 교회사역의 후원자들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그 한 사람이 되어주시지 않겠습니까?
마치 기드온의 군대처럼, 우리 함께 이 땅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불, 부흥의 불을 운반하며, 영혼구원과 자유를 갖고 올 강력한 승리의 함성을 풀어 놓읍시다! 우리는 열방들에 부흥을 가져오고, 포로 된 자들을 해방시켜 줄, 새로운 세대의 전사들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가 1000을 도망하게 하고, 둘이 10,000을 도망하게 할 수 있다면, 300의 군대로 무엇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우리가 볼 때, 기드온의 군대는 매우 작아 보입니다. 그 군대는 더 이상 군대로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남은 자들은 단지 300뿐입니다. 단지 이 300의 새로운 헌신자들과 함께-우리는 주님의 인도 하에-영혼의 추수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사역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신실한 우정과 돌봄, 사랑과 격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연합함으로, 우리는 한국과 세계 도처의 수많은 사람들의 삶속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지만 큰 차이를!